★오여사의 제3의 활동/아름다운 내나라 여행 225

남해 당일치기 한나절 투어 해 볼까요?

'입춘' 봄의 문 앞이란 뜻 아닌가? 날을 잡아도 하필. 따뜻할거라 지레 짐작을 강타한 강추위를 뚫고 익숙한 남해 투어 버스를 타기로 했다. 진주역앞에서 출발하는 남해 투어 버스가 있다는 사실은 2년이나 지난 지금에서야 알았거던. 입장료 포함 27,000원 진주역, 남해시외버스터미널, 서..

올 해 첫 여행지는 남해사랑투어로 남해로

올 해 첫 여행지로 남해 보리암을 정했는데 갑자기 혼자 가는 여행에 멈칫하는 맘이 생기는기라 . 이상타 이상타. 그러다 다시 주변 사람들과 여행계획을 짜는데 이것도 또 시른기라. 같이 가면 불편한 것이 더 많다는 경험이 자꾸 떠올라 멈칫하네. 그럼 우짜지 이러고 있는 사이 제주 오..

통영에서 한나절 여행- 먹거리와 함께

볼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많은 통영입니다. 볼거 보고 나면 먹거리를 찾아 가야 하는 것이 정답니다.' 통영의 맛집 검색을 하면 주르륵 여러가지가 나옵니다 꿀방, 충무김밥,시락국,멍게비빔밥,정식 등등 멍게비빔밥과 성게알미역국으로 먹거리 여행을 시작을 합니다 한상 떠억 잘 받은 ..

통영에서 한나절 여행 - 미륵산케이블카, 동피랑, 세병관,중앙시장, 강구항

"하필 오늘 날이 이레 춥노" 그러시면서도 외출 준비를 먼저 마친 울 옴마. "추븐데 가긋나?" "얼어죽기야 하긋나 가자" 겨울이라 바깥 나들이도 안하고 계신 옴마 생각하여 연말 많은 모임으로 피로했지만 내색없이 한나절 나들이길에 나섭니다. 오빠랑 동생이랑 대동을 합니다. 놀러가자..

눈 오기전에 올라가야 한다구 무학산- 동생들과 함께 한 첫 무학산

가까운 곳에서도 깜짝 놀랄 풍경을 보게 되는 건 행운이 아닐까 합니다. 늘 보는 산, 너무 가까운 곳에 있어 의외의 기쁨을 느낄수 있다고 짐작을 못하고 있다가. 일년에 두서너번 진짜 일 없고 갈때 정해지지 않을때 올라가는 우리 집 뒷산인 관계로 또 역시 별 기대없이 운동이다~ 생각..

남해 상주은모래해변에서 가을을 보다

여름에만 오는 곳은 아닌모양이다. 쉬는 빨간 날도 아닌데 제법 사람들이 있다. 어슬렁어슬렁 지나가 잠시 들렀다. 가을 해수욕장은 어떤가싶어. 20년도 더 전의 그 소나무는 여전히 그 자태로 모래에 뿌리를 내리고 서 있었다. 소리없이 밟히는 모래 소나무 사이로 살짝살짝 비껴 흘러가..

단풍이 막 들기 시작하는 보물섬 남해의 진짜 보물 금산 그리고 보리암.

가을이 많이 깊어졌더군요 오랜만의 남해 발걸음 어찌나 설레던지. 금산 오르는 그 계단길 버거웠지만 신나게 올랐네요. 장군봉 앞에서 잠시 한숨 돌리니 아~ 남해 바다가 내 품으로 달겨들어오네요 쌍홍문. 북적이는 사람들로 정신 상그랍다. 그럼에도 조용히 물들어 가는 나뭇잎은 엄..

깊어가는 가을 합천 해인사 일일투어 어떨까요?

합천사나이 페이스북 친구인 이동훈님이 만드시 프로그램이랍니다 시간이 맞다면 참여를 해보세요. ......................................................................... 주말 여행을 고민하는 분들께 고합니다. #가야산 홍류동계곡의 비경 #똑딱똑딱, 빨리빨리의 바쁜일상에서 쉬어갈수 있는 소리길 ..